JP모건·HSBC, 銀값 시세조종 혐의로 피소
2010-10-28 10:57:2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JP모건체이스와 HSBC홀딩스가 은 가격을 조작한 혐의로 피소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건과 HSBC는 은 가격을 조작해 수십억달러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투자자들로부터 제소당했다.
 
투자자들은 "JP모건과 HSBC가 지난 2008년 상반기 COMEX 선물옵션시장에서 가격이 떨어지면 수익을 올리게 돼 있는 은 선물계약에 매도 포지션을 대량 끌어모으는 방식
으로 가격을 끌어내려서 손실을 보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JP모건과 HSBC에 대해 집단소송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은선물 시세 조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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