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 주 기자회견 검토…"최종 확정 아냐"
진행될 경우 지난해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두번째
2023-05-26 20:22:28 2023-05-26 20:22:28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원들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3차 발사 모습을 지켜본 뒤 나로우주센터의 연구진과 영상통화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언론을 통한 다양한 소통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아직 명확한 방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때가 유일합니다.  윤 대통령은 그해 11월 21일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고 국무회의와 비상경제민생회의, 국정과제점검회의 등 회의 생중계 발언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공개해 왔습니다.
 
기자회견이 열릴 경우, 윤 대통령은 취임 2년 차를 맞이해 인적 개편 구상과 경제·민생 현안 해법,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 등 여러 현안에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진행된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계획에 대해 “용산 스태프한테 취임 1주년을 맞아 뭐를 했고 뭐를 했고 하는 그런 자화자찬은 절대 안 된다고 해 놨다”고 언급했습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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