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지난주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전주 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택구입용 모기지 신청이 3.9% 증가했으며, 차환용 모기지 신청이 3% 가량 늘어났다. 4주 평균 모기지 신청 역시 1.4%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증가한 것은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는 4.25%를 기록, 데이터 집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러셀 프라이스 아메리프라이스 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하락으로 지난주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늘었다"면서 "하지만 주택시장이 회복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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