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금감원-금융권, G20 성공 개최 지원체제 가동
2010-10-26 12:10: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금융권과 금융당국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지원체제에 나선다.
 
26일 금감원은 내달 9일에서 13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손보업계와 '교통사고 비상처리반'을 운영하는 한편 우리은행 등 7개 은행과 함께 금융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이 기간 중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언어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중은행들에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토록 하고, 회의장 회의장 주변 은행 점포에 외국어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