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번째 미니음반…서사는 '벚꽃의 왕국'
2023-03-23 10:10:25 2023-03-23 10:10:2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킹덤이 '벚꽃의 왕국'을 서사를 내세운 음반을 내놓습니다.
 
킹덤(KINGDOM,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을 전 세계 동시에 발매합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5집 'History Of Kingdom : PartⅤ. Louis(루이)'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의 여섯 번째 발표작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벚꽃의 왕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타이틀곡 '혼(魂; Dystopia)'을 비롯해 'Intro : Stigma(인트로 : 스티그마)(烙印)', '바람의 노래', 'Elements(엘레멘츠)', 'MY WAVE(마이 웨이브),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 '혼(魂; Dystopia)(Inst.)'까지 7개 트랙이 수록됩니다. 
 
타이틀곡 '혼(魂; Dystopia)'은 킹덤의 데뷔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실력파 프로듀서 AllRN:D(올라운드)의 ROHAN & DDANK가 프로듀싱했습니다.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리듬 위에서 전통악기들의 한에 맺힌 춤사위를 느낄 수 있는 에픽 댄스 팝(Epic Dance pop) 장르로, '목숨과 바꾸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웅장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룹은 뮤직비디오에 공을 들이는 '시네마틱돌'을 표방해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망국의 왕자 무진은 도피 중 요괴들에게 핍박당하는 백성들을 구원하고, '벚꽃의 왕국'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무진과 여섯왕들의 모습이 CG 효과를 더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연출됐습니다.
 
킹덤은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왔습니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 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습니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각 앨범마다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새 앨범에서는 '벚꽃의 왕국' 무진을 중심으로 여섯 번째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전통 소재를 앨범 콘셉트에 차용하는 그룹 킹덤. 사진=GF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