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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빨간 풍선' 종영소감 "행복했던 시간"
2023-02-27 13:09:27 2023-02-27 13:09:2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서지혜가 '빨간풍선'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지혜는 26일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조은강 서사를 완성 시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빨간풍선’으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서지혜는그동안 드라마 '빨간 풍선'과 은강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고, 저에게 은강이는 평생 기억에 남을 캐릭터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지혜는빨간풍선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 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장르를 넘나들며 짙은 연기력을 선보인 서지혜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V조선 '빨간풍선' 서지혜 종영소감.(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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