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이 지난해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 결정으로 거래가 종료된 위믹스를 다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코인원의 재상장 조치에 위믹스는 이날부터 원화거래가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코인원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위믹스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위믹스 매수와 매도 개시 시점은 이날 오후 각각 6시와 6시 5분으로 정해졌습니다. 출금 가능시기는 이날 오후 6시입니다. 코인원 내 위믹스 거래 수수료는 0.2%로 책정됐습니다.
코인원 측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 공지에서 "위믹스는 유의종목지정사유에 해당됐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보완조치를 실행했으며, 해당 조치에 대한 자료를 모아 코인원에 거래지원심사를 신청했다"면서 "검토 결과, 거래지원시 발생했던 유통량 위반, 정보 제공 및 신뢰 훼손 등의 문제가 해소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위믹스는 지난해 12월 코인원 등 국내 5대 원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중대한 유통량 위반, 잘못된 정보 제공 등을 이유로 거래 지원 종료(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코인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위믹스 재상장 내용.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