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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1000만 ‘아바타2’까지 꺾었다(종합)
2023-01-30 09:10:47 2023-01-30 09:10:4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현재 극장가 신드롬 주인공은 단연코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345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 애니메이션이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1000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도 몰아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사진=NEW
 
 
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에서 총 24 9205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92 2721명으로 200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 출판물의 전설로 불리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시리즈 최고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북산고산왕공고의 경기 그리고 북산고베스트5 멤버 중 단신의 포인트 가드 송태섭의 숨겨진 비화를 더해 원작 마니아들을 열광 시키고 있습니다.
 
같은 날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교섭이 차지했습니다. 20 552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143 996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3위는 아바타: 물의 길18 7437명을 끌어 모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0358983명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10933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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