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금리인상, 단기조정 불가피..1차지지선 1800P"-대우證
2010-10-20 08:48:4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우증권은 20일 중국의 깜짝 금리인상에 대해 강세 흐름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단기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중기 강세 흐름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글로벌 공조의 균열에 따른 단기조정은 불가피하다"며 "1차 지지선은 1800포인트대로 제시하고 조정이 깊어지면 1750포인트 내외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금리 인상이 정치적 제스쳐라고 해도 선진국 재정 긴축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이 금리를 올린 것은 글로벌 공조의 균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악재"라고 진단했다.
 
그는 "섹터별로는 소재와 산업재, 증권에 부정적이지만 중국 소비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환율 전쟁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이뤄질 경우 12월부터 한국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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