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2023년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한 준비의 한 해"
"보유한 자산과 솔루션 서로 연결하고 융합 시 큰 시너지 만들 수 있어"
2023-01-02 16:59:23 2023-01-02 16:59:23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사진=SK에코플랜트)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2023년은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한 준비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신속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이뤘다면 올해는 우리가 이미 확보한 자산을 기반으로 혁신기술 내재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내적성장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SK에코플랜트는 대외에 선포한 하이낸셜 스토리를 구체적 성과로 현실화함으로써 외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미래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환경사업은 국내 1위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테스와 말레이시아 최대 종합환경기업 센바이로,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 등에 투자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리사이클링 중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 사장은 올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보유한 자산과 솔루션들을 서로 연결하고 융합할 때 보다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며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확보, 솔루션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환경·에너지 사업 밸류체인의 플랫폼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환경-에너지-솔루션 사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계속되는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2023년 토끼의 해는 우리가 힘차게 뛰어오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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