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에 유흥수 상임고문 내정
유흥수, 4선 국회의원 출신…치안본부장·주일대사 등 역임
정진석 "26일 비대위서 유흥수 선관위원장 임명안 상정할 것"
2022-12-25 09:25:11 2022-12-25 09:25:11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내년 3월 초로 예정된 여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에 유흥수 당 상임고문을 추천한다"며 "내일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안을 상정하고, 비대위원들의 동의를 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유 상임고문의 의견을 듣고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하겠다"라고 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유 상임고문을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으로 추천한 배경에 관해 "유 상임고문님은 평생 공직생활을 하시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오신 분"이라며 "치안본부장과 4선 국회의원, 주일대사 등 행정, 입법, 외교 분야를 통섭하신 우리 당의 원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상임고문은 최근까지 일간지에 에세이를 기고하시며,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해 주셨다"며 "당대표 후보자들이 사(私)를 버리고,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성의를 다하도록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에 유흥수 당 상임고문을 추천한다"며 "내일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안을 상정하고, 비대위원들의 동의를 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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