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모닝 메뉴. (사진=버거킹)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버거킹의 조식 메뉴 ‘킹모닝’이 출시 3주 만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버거킹 오전 매출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버거킹은 킹모닝을 전국 41개 매장에서 판매한 결과 론칭 3주만에 약 1만4000개가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판매 첫 주에 목표치의 138%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킹모닝은 버거킹이 2년 만에 선보인 조식 메뉴다.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한정된 시간에만 판매한다. 계란이 두 개 들어간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번의 조합이 큰 인기를 얻었다.
킹모닝을 통해 전국 41개 매장들의 전반적인 오전 매출이 동월 출시 전 기간 대비 평균 약 108.1%를 기록하며 선순환으로 이어졌다. 이에 버거킹은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하고 이달 말부터는 배달의민족, 쿠팡, 요기요 등 일부 딜리버리 채널을 통해서도 해당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킹모닝 메뉴 개발부터 전국에 걸친 판매 매장 선정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했다”며 “아침에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오믈렛의 맛과 폭신한 질감을 햄버거로 재해석한 것이 주요한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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