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명품 도시락’. (사진=원앤원)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도시락 고급화 전략이 통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올해 1월~11월 ‘명품 도시락’ 단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도시락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명품 도시락 판매량이 전년보다 오른 것이라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각종 모임, 행사 일정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성이 강점인 도시락의 수요가 늘어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번 조사 기간동안 최다 판매량을 차지한 메뉴는 ‘보쌈 도시락’이다. 전체 판매량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 메뉴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보쌈에 아삭한 무김치를 더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도시락이다.
특히 명품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재주문으로 이어졌다. 올해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10월~11월 기준 단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입 경로에 관한 6개의 응답 중 ‘단체 도시락 재주문 고객’이라고 응답한 건수 비율은 31%로 집계됐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다양한 찬류가 곁들여진 알찬 구성과 높은 퀄리티가 차별점으로 부각돼 명품 도시락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전 연령층이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앞으로도 기업 행사, 체육 대회, 세미나 등 각종 모임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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