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본죽&비빔밥, 올해도 '팥죽대란' 전망
지난해 1초에 10그릇씩 팔려…카톡 선물하기 2배 ↑
2022-12-14 10:01:45 2022-12-14 10:01:45
본죽 동지팥죽·단팥죽 행복 듬뿍 포스터. (사진=본아이에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본죽·본죽&비빔밥이 동지를 앞두고 올해 팥죽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본아이에프의 본죽·본죽&비빔밥에 따르면 지난해 동짓날 하루 동안 팔린 동지팥죽과 단팥죽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이를 하루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1초 당 10그릇씩 팔린셈이다. 본죽·본죽&비빔밥은 2년 연속 팥죽 최고 판매량을 갱신했다. 특히 같은 기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동지 뿐만 아니라 팬데믹이라는 시대적 상황에 붉은 팥에 담긴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을 부른다는 의미를 통해 건강과 안부를 전하는 상징적 의미가 더해진 결과라는 게 본죽·본죽&비빔밥의 분석이다.
 
또 세시풍속을 중시하는 중장년층이 모바일 사용이 익숙해져 모바일 상품권 선물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본죽·본죽&비빔밥은 올해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핸드폰 카메라로 비추는 즉시 동지팥죽, 단팥죽의 구매 및 선물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매장 포스터 등 홍보물에 삽입했다. 또한 주문앱 ‘본오더’를 통한 당일 사전 예약 주문 방식도 운영하고 있다.
 
본죽·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동짓날 전후로 매해 동지팥죽과 단팥죽 주문량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 매장에 부착된 포스터 QR코드나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 등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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