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수가 첫 미니 앨범 'NOW NOW'를 낸다. 2018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미니 앨범이다.
올드 스쿨 힙합 장르부터 비트감이 돋보이는 프렌치 팝 장르까지 4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서블한 무드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No worries, I’m good'은 세상에 대한 저항심을 담은 노래다.
싱어송라이터 민수는 2017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동상 출신이자, Collective Arts(콜렉티브 아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적으로 먼저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각종 브랜드에서 모델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삼성 비스포크 서머 무비 OST ‘비 위드 미(BE with me)’, 애플 아이패드 광고 음원 삽입 ‘민수는 혼란스럽다’,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와의 협업 음원 ‘아이 라이크 미(I Like Me)’ 등을 내왔다.
신보는 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민수.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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