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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진짜 주인공 ‘멧케이나’종족 첫 등장
2022-11-29 09:16:35 2022-11-29 09:16:3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창조해 낸 아바타세계관 판도라 행성의 주인 나비족’. 이 행성에는 사실 나비족만 있는 게 아니다. 물 속에서 살아가는 또 다른 원주민 멧케이나족도 살고 있다. 12월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나비족과 멧케이나족이 함께 등장해 어우러지는 판도라 행성의 광활한 바다 얘기가 펼쳐진다.
 
 
 
2009년 혁신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 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제이크 설리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얘기를 그린다.
 
가족을 이룬제이크 설리네이티리는 판도라 행성의 또 다른 곳으로 터전을 옮기는데 그곳이 바로 물의 길, 바다이다. 환상의 산호섬에서 살고 있는 멧케이나족은토노와리’(클리프 커티스)로날’(케이트 윈슬렛)이 이끄는 부족으로 나비족의 해군 특수부대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바다에서 강인하고 용맹한 면모를 선보인다. 바다 환경에 적응해 나비족보다 꼬리가 더 두껍고 피부는 상어와 비슷한 색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는 멧케이나족 등장에 두 부족이 함께 펼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멧케이나족 구현을 위해 배우들을 와이어에 매단 채 수중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드라이 포 촬영을 고민했으나 오로지 사실감 넘치는 연출을 위해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 이에 따라 배우들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숨 참기만으로 물에 머물며 세심한 감정 연기를 펼쳐 아바타: 물의 길만을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계 없이 펼쳐지는 수중 세계의 비주얼과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수중 크리처 등장까지 아바타: 물의 길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 14일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재범 대중문화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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