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한국전력(015760)과 삼성물산(000830)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발하쉬 발전소 건설은 총 사업비 38억달러 규모로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 사이의 경제협력 사업 중 최대 규몹니다.
지식경제부는 13일 한국과 카자흐스탄 정부간 협정(IGA)을 체결해 발하쉬 발전소 건설 자금의 70~80%를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 정부간 협력으로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됐습니다.
안정적인 자금확보로 앞으로 발하쉬 발전소 사업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간 협력과 한국 컨소시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내년 발전소 건설이 착수되고 오는 2016년 운전을 개시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우리 정부와 카자흐스탄은 우라늄과 희귀금속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희토류를 포함한 희귀금속 확보를 위한 공동탐사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고, 카자흐스탄 지질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4일 한국을 방문해 보다 자세한 개발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최경환 장관과 경제사절단은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기업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비즈니스 포럼에는 정부 협정 외에 연구개발 특구, IT교류 협력센터 등 4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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