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파크 급등 '적대적 M&A?'
지난 16일 100만주 이상 외국인 대량매수
美 포에버21의 지분 취득 가능성 커져
입력 : 2008-05-28 14:46:43 수정 : 2011-06-15 18:56:52
인터파크가 오후시장 들어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8일 오전1시50분 현재, 인터파크 주가는 10.63% 급등한 6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도 평소보다 세 배이상 급증하며 390만주 이상이 거래되고 있다.
 
최근 들어 외국인 매수가 가장 주목된다. 4월이후 꾸준히 외국인매수가 유입된 가운데, 지난 5월16일 111만주 이상 매수 이후 8일 연속 사들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외국인 매수에 대해 적대적M&A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지난 27일, 미국 소재 투자자문사인 투인베스트엘엘씨 가 인터파크 지분 440만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 이는 미국 최대 패스트패션기업인 포에버21의 위임에 따라 취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25% (이기형 회장 20.95%, 이상규 사장 4.58%, 한정훈 특수관계인 0.05%) 점을 감안할때 적대적 M&A 성공 가능성은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ksy92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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