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롯데제과에 대해 상장 자회사의 주가 조정과 실적이 부진했던 해외 법인 관련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7만원에서 185만원으로 내렸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6년 79억원이었던 해외 법인 합산 순이익이 2007년에는 174억원 순손실로 전환됐다”며 이는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신제품 런칭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는 기존 해외법인 성장과 베트남 신규 투자 매출액이 합산돼 해외 법인 합산 순손실 규모는 2008년 46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3-5월 중에 주력 제품의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돼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해외법인 가치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투자는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이순영(lsym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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