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흥국증권은 11일
SK렌터카(068400)에 대해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22.4% 증가한 311억원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렌탈과 중고차에 각각 부문 모두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4분기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전망이다. 그는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각각 15.6%, 158.4% 급증한 3029억원, 155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온라인 렌탈 플랫폼 구축으로 비고객 유입을 통한 고객풀이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온라인 부문 매출 실적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영상광고, 고객 참여 이벤트, 제휴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마케팅 가능 고객수도 14만명으로 확대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며 “렌탈, 중고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따른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으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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