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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안전 문화 캠페인 진행
GM 전세계 사업장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
2022-09-21 10:11:57 2022-09-21 10:11:57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19일부터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GM 사업장이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이 지게차 체험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은 부평,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의 안전 진단과 현장 안전 점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체험행사 등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글로벌 안전 주간이 모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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