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27일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밑돌고 주요 금속까지 하락하자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영국의 FTSE지수는 전날보다 0.47% 하락한 6058.50을 기록했다.
독일의 DAX30지수는 0.07% 상승한 6958.66에 마감했고, 프랑스 CAC지수는 0.63% 밀리며 4906.56에 장을 마쳤다.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3830억달러에 달하는 금융기관 신용손실이 경제성장을 헤칠 것이라는 우려가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시장은 정유, 금속주들이 많이 내렸다. 유럽 2위 정유 회사인 BP가 유가하락에, 세계 최대 광산주인 BHP 빌리톤이 구리와 금 가격 하락으로 조정받았다.
보다폰은 전화 요금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이틀째 조정을 지속했다.
반면 유가하락에 항공, 자동차주는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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