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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환자’ 절대 관람 불가!!!...‘폴: 600미터’ 국내 개봉 확정
2022-09-06 14:08:19 2022-09-06 14:08:1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절대 볼 수 없는 영화다. 무려 600미터 상공에 고립된 상황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 600미터가 올 하반기 개봉을 확정하고 심장을 멈추게 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이다.
 
 
 
6일 공개된 : 600미터런칭 포스터는 구름을 뚫고 우뚝 서있는 600미터 TV 타워에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비주얼로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 아찔함을 선사한다. 여기에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이란 카피는 과연 지상 600미터에서 어떤 고공 서바이벌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 늘 새로운 것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또한, 국내에서 흥행 시리즈로 자리잡은 ‘47미터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는 물론 재미까지 보장해 올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새로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2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답게 : 600미터는 이미 해외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좌석을 꽉 붙잡게 만드는 아찔한 영화”(VARIETY), “좌석 가장자리까지 아찔함을 전달하는 미친 서바이벌 영화”(THE GUARDIAN), “아찔하고 짜릿하다”(VANITY FAIR), “상상불가”(ACED MAGAZINE),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아,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 600미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믿고 보는 ‘47미터흥행 제작진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 600미터는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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