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4분기에도 경기회복추세 계속될 것"
2010-09-29 12:44:15 2010-09-29 12:44:15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기업들이 올해 4분기에도 경기호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9월 한달간 '2010년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들은 지난 3분기 제조업이 2분기에 비해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BSI 수치가 100을 넘으면 기업들이 해당 업황이 전분기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100보다 작으면 악화된 것으로 평가했다는 것으로 의미합니다.
 
매출, 내수, 수출 등 대부분의 실적치가 100을 넘어 호조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도 목재, 종이, 인쇄가 120을 기록했고 기계.장비 부문이 109로 100을 넘는 등 대부분 업종에서 전분기대비 실적이 개선됐다는 평갑니다.
 
그러나 조선은 98, 철강은 97, 비금속과 석유정제는 97로 전분기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4분기 경기전망치는 110으로 기준치 100을 여전히 넘어 앞으로의 경기회복 흐름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정밀기기 등 대부분 업종의 시황 전망치가 기준치를 넘어섰고 섬유는 기준치를 하회해 업종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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