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명 중 3명은 여전히 미국의 경기침체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CNN방송이 미국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침체 속에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미국의 경기침체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답한 사람은 25%에 그쳤다.
미국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은 이번 경기침체가 심각하다고 말했으며, 29%는 이번 침체가 온건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한편 경제조사단체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지난 20일 "미국 경기침체가 지난해 6월에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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