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이 장보고-Ⅱ 2차 사업으로 알려진 한국해군의 214급 잠수함의 6번함을 수주했다.
20일 대우조선해양은 "214급 6번함을 수주했다"며, "이번에 수주한 214급 6번함은 1,800톤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겸비했으며, 특히 공기불요장치(AIP: Air Independent Propulsion)를 탑재해 장기간 부상 없이 수중작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300여 개의 표적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무기체계를 갖춘 최신 잠수함으로써 2016년까지 한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한국 해군이 보유 중인 209급 잠수함 9척을 모두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했으며, 2008년에는 214급 잠수함인 4번함(선명 미정)을 발주 받아 현재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도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3,000톤급 중형잠수함 기본설계에서 정부 및 산하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해 최첨단 한국형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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