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여의도 53층 오피스빌딩 매입 펀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사회에서 파크원(Parc1) 오피스 타워2를 8047억원에 매입하는 부동산펀드에 4167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5.28%에 해당한다.
오는 10월 880억원을 투자한 이후, 2013년 준공 완료 시 추가로 3287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구원회 미래에셋증권 전략기획본부 상무는 “파크원은 최적의 교통여건과 한강 및 여의도가 내려다보이는 넓은 전망을 확보해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에서도 오피스타워로서 최고의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완공된 오피스 타워2의 일부를 본사 사옥으로 활용할 계획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파크원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리차드 로저스와 외국계 부동산 개발회사 스카이랜 디벨롭먼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복합용도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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