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내 세부 3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28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3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테이스트 메이커'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
앞서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여섯 번째로 '빌보드 200'에 진입했고, 2개 연속 앨범 연속 톱 5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위에 올라 자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143위에 랭크됐다.
신보는 발매 이틀 만에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올랐다. 30일 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6개 앨범을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연속으로 올려놓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inisode2 Thursdays Child' 콘셉트 포토 MESS ver.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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