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 세계가스총회, 대구 엑스코서 개최
국제가스연맹 주최 세계 80개국·2만여명 참석
글로벌 주요 가스기업 등 총 370개사 참가
에너지신산업 투자 활성화 등 논의도
2022-05-24 11:00:00 2022-05-24 11:00:00
[뉴스토마토 김종서 기자] 글로벌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가 24~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세계가스총회는 국제가스연맹(IGU) 주최로 3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4일간 세계 80개국, 약 2만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국내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행사다.
 
특히 엑슨모빌·BP·쉘 등 글로벌 주요 가스기업을 비롯해 해외기업 총 370개사가 참가, 세계은행(WB)·환경보호기금(EDF)·S&P글로벌 등 국제기구 및 기관들도 함께해 가스업계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가교 에너지원으로서 천연가스 역할을 조명하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논의한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자원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가스시장 변화와 에너지 안보 확보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전 총회와 달리 수소산업도 중요한 축으로 다룰 계획으로, 수소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투자 활성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해 업계의 다양한 시각을 교환한다.
 
한편, 이번 총회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요 연사 연설 및 대담을 포함해 총 6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가 24~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뉴시스)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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