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조선소내 초고속 와이브로망 구축
입력 : 2010-09-13 14:00:00 수정 : 2011-06-15 18:56:52
◇ 13일 삼성중공업-KT 와이브로 구축 협약식 후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오른쪽)과 이상훈 KT기업고객부문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KT(030200)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조선소에 차세대 와이브로망을 구축했다.
 
삼성중공업은 13일 서초동 사옥에서 노인식 사장과 이상훈 KT기업고객부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조선소 와이브로(Wibro)망 구축'에 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망 구축은 오는 12월에 KT와 추진해 내년 1월부터 무선 고속통신망이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고속통신망은 기존의 와이브로보다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된 차세대 기술인 '와이브로 Wave2'가 세계 최초로 적용돼 망 구축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서비스 지역도 조선소 인근 공단까지 확대함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설치하는 와이브로 서비스 범위는 822만㎡(약 250만평)로 단일 사업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은 "와이브로 구축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안전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되었다"면서 "IT와 조선의 융합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조선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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