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도서관 101호점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한화건설은 18일 충북 청주시 소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세영 한화건설 전무를 비롯해 박혜진 소나무지역아동센터장, 도의원·시의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은 지난해 말 화재로 문을 닫았던 소나무작은도서관을 되살리기 위해 한화건설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이뤄냈다.
소나무작은도서관은 소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청주시의 한 가정집을 빌려 개관한 작은 도서관이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로 시설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지역사회에서는 성금을 모으는 등 작은 도서관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한화건설은 신규로 마련된 주택 건물의 1층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 포레나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노후된 단독주택은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주택 앞마당부터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화마가 빼앗아 간 꿈과 희망의 공간을 아이들에게 되찾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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