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금리동결=부동산 활성화 의지'..상승반전
현대건설·대림산업 3%대 강세
입력 : 2010-09-09 11:03:3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건설주가 기준금리 동결 소식 직후 일제히 상승 반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이면에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가 피력돼 있는 것으로 시장에선 해석하는 모습이다.
 
9일 오전 10시52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 오른 195.54를 기록중이다.
 
이날 장 출발과 동시에 정부의 대이란 제재 우려로 주춤했지만 기준금리 동결 소식 직후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다.
 
현대건설(000720)이 3.38%, 대림산업(000210)이 3.27% 등 각각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006360) 역시 1.97% 오른 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산업(012630)도 4.66%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시장에선 최근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자칫 건설경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기준금리 인상에 한국은행이 신중할 수 밖에 없지 않았느냐는 판단이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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