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외환은행 자회사인 외환선물은 3일 해외선물 거래수수료를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외환선물은 오는 6일부터 외환선물 HTS를 통해 해외통화선물을 거래할 경우 표준통화선물은 편도 기준으로 기존 12달러에서 10달러로, 마이크로(Micro)통화선물은 5달러에서 2달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 수수료 인하도 가능하다.
현재 시카고 상품거래소(CME)를 비롯한 해외 선물거래소에는 유로, 파운드, 호주달러, 엔화 등 주요 통화선물상품들이 상장돼 있으며 전세계 시장 참가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거래의 투명성과 유동성이 높다.
외환선물 관계자는 "이번 위탁수수료 인하를 통해 해외통화선물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비용으로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해외통화선물 외에 다른 상품들까지 인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선물 거래 관련 문의는 전화(02-3770-4404~4412)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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