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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크래프톤, 낙폭과대로 접근 유리한 위치"
2022-01-17 10:58:35 2022-01-17 10:58:35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크래프톤(259960)이 낙폭과대 접근으로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크래프톤은 최고점 대비 굉장히 큰 하락을 겪고 있다"며 "시가총액도 17조원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0만원까지 수성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35만원도 깨진 모습"이라며 "블록체인과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활용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4분기 영업이익도 1725억원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과 모멘텀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낙폭과대 접근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5만원, 손절매가 3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6000원(1.75%) 상승한 34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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