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서부소방서장이 13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김현진 기자
[광주=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만인 13일 오전 11시14분 실종자 6명 중 1명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재물로 인해 수색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어 중장비 및 구조대원 85명을 투입 진입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희준 서부서방서장은 13일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현재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며 "워낙 콘크리트 잔해가 많아 사람 힘으로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차량 및 잔재물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입로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 서장은 "201동 서측면에 있는 도로에 차량과 넘어진 잔재물이 많아 도로를 확보하고 있다"며 "중장비 차량이 동원돼 잔재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구조대원도 85명 투입돼 있다"고 밝혔다.
광주=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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