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전면 해산' 윤석열, 곧바로 일정 재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후 오세훈·박형준과 만찬
2022-01-05 15:26:34 2022-01-05 15:26:34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선 후보가 5일 선대위 쇄신안을 발표한 뒤 곧바로 외부 공개 일정을 재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어 저녁에는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찬을 한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상황과 부동산과 관련한 민생 해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과 박 시장이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정권교체론에 힘입어 당선된 만큼, 윤 후보는 두 시장에게 선대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조언을 듣고 정권교체 의지 등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며 선대위 원톱이었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홀로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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