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새해 첫 주일 예배…오후에는 자영업자 위로
2022-01-02 10:02:17 2022-01-02 10:02:17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일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성경책을 팔에 끼고 차에서 내렸다. 윤재옥 후보전략자문위원장과 이만희 수행단장 등이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교회 입구에서 윤 후보를 맞이했다. 이수희 이재영 강동 갑·을 당협위원장도 동행했다.
 
교회 측 인사가 '성경책이 멋지다'고 인사를 건넸고, 윤 후보는 새해 덕담으로 화답했다.
 
윤 후보는 예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새해 첫 예배 장소로 명성교회를 택한 배경에 대해 "김삼환 목사님은 아주 가깝지는 않아도, 인사도 드렸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설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에 대해 "어려운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면 된다는 시편 말씀이 있었다"면서 "모든 신도가 아주 큰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앞서 지난해 10월 여의도 순복음교회, 11월 서초구 사랑의교회 예배에 각각 참석한 바 있다.
 
이어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관련 공약 발표를 하고,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을 찾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신년주일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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