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022년 정권교체 현실로 만들어내겠다"
2021년 마지막 날, 페이스북에 "국민승리, 변화라는 두개의 장 남아"
2021-12-31 09:07:28 2021-12-31 09:07:28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1일 "2022년 3월9일, 정권교체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새 정부가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쉬움과 설렘, 성찰과 다짐이 교차한다. 오늘 우리는 2021년을 보낸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2021년, 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책 한 권을 썼다"며 "이야기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두 개의 장(章)이 더 남아있다. 하나는 '국민승리'이고, 또 하나는 '변화'"라고 했다. 
 
윤 후보는 "제게 정치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실망도 드렸고, 아쉬움도 많았다. 부족했다"면서 "그러나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를수록 더 힘이 난다. 어려워도 반드시 해내야겠다는 의지는 더더욱 굳어진다"고 했다.
  
이어 "정권교체를 이뤄낼 힘이 제게 있다면, 그 힘을 모두 쏟아 부어야 한다는 간절함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다"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를 보면서 '내 선택이 옳았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한 해 있었던 아픔과 시련을 2021년과 함께 떠나보내시고, 밝은 마음으로 2022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페이스북 캡처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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