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래몽래인,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2021-12-30 09:21:45 2021-12-30 09:24:26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6%가량 하락하고 있다. 다만 시초가를 공모가 대비 높게 형성하면서 공모가 대비로는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래몽래인은 시초가 대비 6.15% 하락한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73.33% 높은 2만6000원에 결정됐다. 공모가 대비로는 62.66% 상승했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래몽래인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46억4900만원, 영업이익 38억6600만원, 당기순이익 33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위지윅스튜디오(299900)(20.17%) 외 2인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 물량의 75%인 90만주 모집에 1576개 기관이 몰려 경쟁률은 1545.7대 1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의 98%(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일반청약에서는 2054.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만7036명이 청약에 참가해 청약증거금만 총 4조6229억원이 몰렸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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