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 부동산대책..강남 3구 포함 가능성
2010-08-27 15:25: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가 시장의 예측보다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를 더 완화하는 대신 한시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7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DTI 한도 상향 조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수요자의 연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또는 1주택 보유자만 실수요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정부 내에서는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주택구입자만 DTI 한도를 완화해주는 것은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6000만~7000만원 기준으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억원인 대출금액 상한선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DTI 완화 혜택도 일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같은 DTI 규제 완화는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향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한시적인 시행으로 결론날 경우 서울 강남 3구도 DTI규제 완화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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