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600억원 원화 ESG채권 발행
2021-11-11 11:43:20 2021-11-11 11:43:2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은행은 11일 26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후순위채권(녹색채권,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10년 만기물인 이번 채권은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금리에 0.49%p를 가산해 2.84%(고정)금리로 발행됐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2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 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투자 모집금액의 1.6배에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 금액을 1000억원 증액을 결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상반기 후순위채권 4000억원 발행에 이어 이번 발행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며 "자기자본 비율이 0.15%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사진/신한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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