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인하…최대 3.27%P↓
2021-11-11 09:06:53 2021-11-11 09:06:5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케이뱅크는 11일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일제히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신용대출 플러스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3종이다. 
 
먼저 신용대출 플러스는 신용등급 전 구간에 대해 금리 인하를 실시한다. 이 상품은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 가능해 자체 기준에 따라선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인하 결정에 따라 신용대출 플러스 이용 고객 중 중저신용자는 이전보다 최대 3.27%p 금리가 낮아진다. 이날 기준 신용대출 플러스의 최저 금리는 3.58%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도 이전과 비교해 중저신용자 고객의 대출 금리가 약 1.5~2.3%p 가량 낮아진다. 이날 기준 신용대출 최저 금리는 3.38%, 마이너스 통장은 3.67%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차원에서 신용대출은 고신용자에 대해서는 금리를 소폭 인상한 바 있다. 마이너스 통장은 지난 6일부터 고신용자 대상 대출을 중단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케이뱅크 본사. 사진/케이뱅크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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