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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우남균 사장, 중국한국상회 회장 선출
2008-05-20 19:22:19 2011-06-15 18:56:52
20일 우남균(59) LG전자 중국본부 사장이 중국한국상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국한국상회는 이날 베이징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2008년 임시총회에서 우남균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우 회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LG전자에 입사해 지난해 1월 중국본부 사장으로 취임했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재중국 한국 상공회의소로 회원사는 모두 4396개 사다.
 
한편, 미주 한인 상공인 총연합회는 오렌지 카운티 가든 그로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남문기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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