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KH 그룹 필룩스유도단 황희태 감독 내정
입력 : 2021-10-27 06:00:00 수정 : 2021-10-27 12:18:34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대한유도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새롭게 구성하고 있는 유도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 KH 그룹 필룩스유도단 황희태 감독의 내정이 확실시되고 있다. 
 
황희태 감독은 2003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국가대표선수로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은퇴 이후에는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코치, 전력분석관의 보직을 두루 거쳐 2019년부터 KH 그룹 필룩스유도단 감독으로 재직하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소속팀 안창림, 조구함 선수가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황감독은 선수 시절의 경력과 지도자 경력을 인정받아 최근 대한유도회에서 실시한 국가대표 감독 서류와 면접심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이사회와 대한 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황감독의 소속팀인 KH 그룹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 지원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주목받고 있다. KH 그룹은 국내 유일의 사기업 유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낸 조구함, 안창림, 한희주 선수에게 통 큰 포상으로 최고 예우를 해주는 등 비인기 종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KH 그룹은 현재 2018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였던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를 추진, 2018년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고 각종 비인기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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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형

안녕하세요. 증권부 종목팀 박준형입니다. 상장사들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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