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롯데시네마가 마블 신작 ‘이터널스’와 연계한 특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우 마동석이 한국 남자배우 최초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이터널스’는 수 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얘기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이터널스 슈퍼위크’는 사전 예매 이벤트부터 개봉 주차별 릴레이 굿즈 이벤트까지 ‘이터널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 달 2일까지 ‘이터널스’를 사전 예매한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겐 오리지널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AR 온라인 예매권과 ‘이터널스’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미니 포스터 10종으로 구성된 ‘AR 액션티켓’을 판매한다. 영화의 특별함을 담은 ‘AR 액션티켓’은 티켓 전면을 AR 카메라로 촬영 시 ‘이터널스’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에선 ‘이터널스’를 관람한 고객에게 ‘스페셜 포스터’와 ‘시그니처 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1주차에는 롯데시네마 스페셜관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 ‘수퍼S’ ‘수퍼4D’에서 ‘이터널스’를 관람한 고객에게 ‘스페셜 포스터’, 개봉 2주차 부턴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이터널스’를 관람한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대표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터널스 슈퍼위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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