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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14개 계열사, 하반기 신규직원 400명 채용
2021-10-25 15:18:03 2021-10-25 15:18:0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이 오는 26일부터 2021년 하반기 범농협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채용인원은 총 400여명이다.
 
신규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며, 농협의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법인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이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진/농협중앙회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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