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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임직원 대상 기후변화 교육
2021-10-19 14:10:50 2021-10-19 14:10:50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악사(AXA)손해보험은 회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AXA 러닝 위크(Learning Week)'의 주제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AXA 러닝 위크'는 전 세계 AXA 그룹 임직원 16만명이 참여하는 연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적 측면의 기후변화 이해 △기후 변화가 보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악사손보의 기후변화 대처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영상으로 구성, 임직원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제고하고 이를 대처할 ESG 비즈니스 방안을 함께 고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AXA손보는 자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10월부터 두 달간 기후변화 관련 다양한 교육 영상 및 이벤트를 임직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기후 환경은 악사의 전략계획인 '드라이빙 프로그레스(Driving Progress) 2023'의 5대 축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과 ESG 경영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러닝 위크를 통해 임직원들의 기후변화 인식은 물론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 의식을 더욱 고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임직원 대상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악사손해보험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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