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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총 750억 규모 ELW 25종목 신규 상장
2010-08-19 10:10: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총 7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B금융,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LG화학,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기, 대한항공,삼성SDI, SK에너지, 현대제철 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25개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173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22개 종목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나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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