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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타금융서 예금 옮기면 사은품"
2021-10-17 09:00:00 2021-10-17 09:00:0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우리은행이 오는 12월3일까지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체한 자금으로 비대면 예금 및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gain!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달 종료된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혜택' 이벤트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한 번 더 마련한 것이다. 이벤트 종료 시까지 다른 금융기관에서 우리은행으로 예치된 금액을 합산한 기준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치한 금액별 상품권은 각각 △1000만원 이상 예치시 1만원 상품권 △5000만원 이상 5만원 △1억원 이상 10만원 △5억원 이상 20만원 △10억원 이상 30만원이다.
 
또 오픈뱅킹 등록 고객 중 만기 전후 1개월 이내의 1000만원 초과 다른 은행 예적금 보유고객에게는 특별우대금리 쿠폰이 제공되며, WON예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전달 시행했던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한 번 더 마련했다"면서 "비대면 우수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우리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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