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카,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밑돌아
2021-10-13 09:19:27 2021-10-13 09:20:32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국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1위 기업인 케이카가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케이카는 시초가 대비 450원(2.00%) 내린 2만205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 약 10% 낮은 2만2500원으로 결정됐다. 
 
케이카는 온라인 점유율만 8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주목받았지만,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케이카의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40대 1에 불과했고,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4300원~4만3200원) 최하단보다 낮은 2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여기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는 증거금 약 3668억원 모집에 그쳤다. 최종 경쟁률은 8.72대 1로, 이는 올해 코스피 공모주 종목 중 크래프톤(7.79대 1)을 뒤이어 두 번째로 부진한 숫자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